'효리네 민박2' 이효리, '블루투스 마이크' 사랑 어쩌나…윤아, 이효리 노래에 '뭉클'

입력 2018-04-02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효리네 민박2')
(출처=JTBC '효리네 민박2')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남다른 '블루투스 마이크' 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윤아는 이효리의 노래에 뭉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와 윤아가 인근 바다로 산책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와 윤아는 차를 타고 석양이 지는 저녁 바다를 찾았다.

파스텔톤으로 물든 곽지해수욕장에서 이효리와 윤아는 연신 감탄했다.

윤아는 "촬영하면서 겨울 바다를 가긴 했는데 이렇게 예쁜 바다는 처음이다. 이렇게 안 춥고 하늘도 예쁜 바다는 이번이 첫 방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파도소리와 함께 해변을 걷던 두 사람은 한껏 겨울 바다의 낭만에 푹 빠졌다.

돌연 이효리는 "윤아야 노래방 마이크 좀 줘 봐"라며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노래 한 곡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이내 루시드 폴의 '고등어'를 부르기 시작했다. 해변에서 겨울 바다의 낭만에 푹 빠져있던 윤아는 이효리의 노래를 들으며 감동에 젖었다.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라는 노랫말에 이어 이효리는 "윤아야 수고했어. 오늘 하루도"라고 외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정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2,000
    • -0.21%
    • 이더리움
    • 3,462,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56%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196,500
    • -0.46%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85%
    • 체인링크
    • 15,090
    • -0.72%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