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은 모이면 모일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싱가포르 공동구매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싱가포르, 조호바루, 바탐 3박 5일 상품'으로, 싱가포르의 주요 명소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인도네시아 바탐섬까지 관광하는 일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새들의 천국인 주롱 새 공원에서 새쇼와 모노레일 탑승을 즐길 수 있다. 싱가포르 최대의 번화가인 오차드로드에서는 쇼핑도 즐기고 다양한 민족이 혼재하는 싱가포르만의 매력을 느껴보자. 국립식물원 보타닉 가든도 들르고, 섬 전체가 테마파크인 센토사섬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싱가포르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중터널 속을 거닐며 즐기는 수족관 관람,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 월드에서는 돌핀라군의 돌고래쇼를 관람한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웅장한 회교사원과 민속춤을 감상하고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원주민 마을, 나고야 타운 등을 둘러보게 된다.
첫째날 오후에 출발해 마지막 날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국적기를 이용하고, 일급 및 특급호텔에서 숙박한다. 현지식 해물 샤브샤브인 스팀보트와 몽골리안 바비큐 같은 현지 특식도 맛본다.
매주 화,목,금,토,일 출발 예정. 가격은 59만9000원부터이며, 20명 이상 출발 시 1인당 5만원, 40명 이상 출발 시 7만원이 할인된다.
(가이드기사팁, 인도네시아 도착비자비용, 항만세는 불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