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올해 아파트ㆍ오피스텔 2만6464가구 공급

입력 2018-03-23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인 2만1000여 가구 분양보다 올해 공급량 많아

▲포스코건설 2018년 공급계획(자료=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2018년 공급계획(자료=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올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2만6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23일 포스코건설은 올해 목표를 상향 조정해 성남ㆍ의왕 등 수도권을 비롯한 청주ㆍ대전ㆍ대구 등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2만646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송도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3472가구,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3196가구,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1897가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1223가구 등 10개 사업단지에서 총 2만1601가구를 분양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 물량을 공급할 방침이다.

먼저 이번 달 청주시 수곡동 잠두봉 공원 내에 공급 예정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일반분양분이 1112가구다. 뒤이어 분양 예정인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아파트ㆍ오피스텔ㆍ업무시설ㆍ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되며 671가구를 공급한다.

이 외에도 안양 호원초교 재개발사업 등 8개 사업의 공동주택이 상반기 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원주 중앙공원개발 공동주택, 오산 세교 공동주택 등 9개 사업이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59,000
    • +0.45%
    • 이더리움
    • 3,44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0.59%
    • 리플
    • 790
    • -0.88%
    • 솔라나
    • 193,800
    • -1.67%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91
    • -1%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50
    • -1.52%
    • 체인링크
    • 14,830
    • -2.18%
    • 샌드박스
    • 37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