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따뜻한 봄, '남심(男心)'을 잡기 위해 남성의류, 화장품, 속옷 등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22일 밤 9시 30분 '봄 남성 패션 특집전'을 열고 봄 수트를 판매한다. '파브리지오 홀리테일러 남성 수트 3벌(22만9000원)'은 부드럽게 짜여있는 모직 원단이 촉감이 좋을 뿐 아니라 은은한 광택이 돌아 고급스럽다.
롯데홈쇼핑 패션의류팀 조희진 MD는 "올 남성 정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재킷의 길이가 짧아지고 봄을 강조하는 슬림한 디자인이 강세"라며 "특히 밝은 회색 정장은 얼굴을 환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나이를 막론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50분에는 남성 피부를 관리해주는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남성 기초 세트(3만9800원)'를 방송한다.다. 캐모마일, 세이즈, 루이보스 등 허브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영양을 공급해 준다. 스킨, 로션, 클렌징 폼, 쉐이브 밤 총 4종 구성을 방송 중 구매하면 한 세트 더 증정한다.
아울러 23일 오후 3시에 선보일 롯데홈쇼핑 단독 기획 상품 '제임스딘 프레지던트 트렁크세트'는 100% 면 60수를 사용해 촉감이 뛰어나다. 핑크, 그린, 옐로우 등으로 포인트를 줘 속옷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다. 트렁크 6종과 외출복 안에 받쳐 입을 수 있는 면 셔츠 2종으로 구성한 총 8종 세트(5만99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