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온미디어, 메트라이프 등 해피빈(happybean.naver.com)의 후원 파트너사와 함께 직원 모금을 통해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이화영아원에 '사랑의 놀이터'를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NHN 등 6개 기업은 지난 화이트데이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2000명의 참여로 모금된 약 1000만원을 해피빈 해피로그 단체 중 하나인 이화영아원측에 전달했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이화영아원 놀이터 설립 지원은 해피빈 후원 기업들이 공동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한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공동 모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연계를 강화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