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응원단·선수단 등 299명, 경의선 육로로 귀환…19일간의 방남 '마침표'

입력 2018-02-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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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북한 응원단과 선수단 등 299명이 26일 낮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4명, 선수단 45명, 응원단 229명, 기자단 21명 등은 이날 낮 12시 33분께 경의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출발해 5분 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갔다.

북한 응원단은 7일 방남해 인제스피디움에 머물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북측 선수와 남북 단일팀, 남측 선수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북한 응원단의 방남은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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