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메인비즈협회장.(사진제공=메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는 21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정태 현 회장(대림석유 대표) 재선임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정태 회장은 그간 메인비즈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으로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률·제도 개선 및 일자리 창출, 회원기업 혜택 강화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발로 뛰는 활동에 주력해왔다.
김 회장은 “협회 미션에 따라 우리나라의 소득주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일자리 3만명 채용캠페인 등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협회의 외연 확대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