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둘째 임신' 유재석, 두 아이 아빠 된다…'아들 바보' 면모 '눈길'

입력 2018-02-19 16:05 수정 2018-02-19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의 부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날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새해 전해진 큰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 만이자 첫아이인 아들 지호 군 출산 8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평소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아들 지호 군의 학교 생활을 챙기며 좋은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과거 유재석은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지호군의 운동회에 참석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예능한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줄다리기와 박터트리기까지 섭렵했던 일을 자랑했다. 이어 지호 군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유재석은 "좀 쑥쓰러워했다"며 지호 군의 리액션이 소소했다고 전했다.

또 유재석은 "지호가 아빠가 연예인이고 유명하다는 건 알지만,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모른다"며 "밖에서 전혀 티를 내지 않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74,000
    • -0.12%
    • 이더리움
    • 3,45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1.94%
    • 리플
    • 795
    • +1.92%
    • 솔라나
    • 196,300
    • -0.3%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4
    • +0.43%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62%
    • 체인링크
    • 15,130
    • -0.39%
    • 샌드박스
    • 374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