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김포공항 국내선 컨세션 사업 운영

입력 2018-02-19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김포공항 국내선 4층에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

롯데지알에스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 컨세션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인천 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사업권을 획득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컨세션 운영권을 획득해 총 6곳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지알에스가 김포공항 국내선 4층에 운영하는 ‘스카이 엘 푸드 에비뉴(SKY.L FOOD AVENU)’는 4층 테마식당가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식당과 에머이등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가 가능한 풀 서비스 매장을 운영한다. 또, 해외 브랜드 일리 커피와 국내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 전문점 백미당 등 식사와 디저트를 한 층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 국내선 식음료 사업 운영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10,000
    • -0.6%
    • 이더리움
    • 3,451,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0.56%
    • 리플
    • 782
    • -0.38%
    • 솔라나
    • 201,100
    • +2.55%
    • 에이다
    • 513
    • +0.98%
    • 이오스
    • 716
    • +3.77%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50
    • +3.38%
    • 체인링크
    • 16,320
    • +4.02%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