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올 상반기 1000명 채용…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입력 2018-02-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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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올 상반기에 1000명을 뽑기로 했다. 이는 공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코레일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채용예정인원 1600명 중 1000명을 상반기에 조기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형별 채용인원은 일반 공채 680명과 고졸공채 320명이며, 6개 직무별로 구분 모집한다.

일반공채 직무별 채용인원은 사무영업 150명, 운전 150명, 차량 120명, 토목 100명, 건축 40명, 전기통신 120명이다.

고졸공채는 사무영업 110명, 운전 40명, 차량 90명, 토목 60명, 전기통신 20명을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내달 초부터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도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우수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코레일을 이끌어갈 직무역량중심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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