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항체 항암치료제 개발사 파멥신, 14% 급등 '52주 최고가'

입력 2018-02-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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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5일 공모청약을 앞둔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3만3000원(+3.12%)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며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4만1500원(+14.48%)으로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도 5만7500원(+4.55%)으로 한달 동안 상승세가 이어지며 52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반면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가 각각 20만 원(-9.09%), 9250원(-9.31%)으로 급등 이후 조정 받았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2만700원(-3.27%), 1만9500원(-2.50%)으로 동반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3750원(+3.85%)으로 하루 쉬고 다시 강세를 보였고,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5만5000원(+3.77%)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과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각각 2만500원(+2.50%), 4만5250원(+2.84%)으로 동반 상승했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6만 원(+0.66%)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도 4만 원(+2.56%)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8150원(+5.22%)으로 7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치료용 항체 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와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각각 1만8000원(+2.86%), 2만3000원(+2.22%)으로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신약개발업체 올릭스가 3만9500원(-1.25%)으로 약세를 보였고, 자동차 진단시스템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8500원(-4.49%)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2월 첫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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