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출처=SBS '싱글와이프' 방송캡처)
서경석이 13살 연하 아내 유다솜과의 인연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경석은 “아내의 오빠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 입학식 사회를 봤다. 그 자리에 장모님이 계셨다”라며 “당시 처가 식구들이 진행을 하는 날 보고 따뜻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경석은 “당시 아내의 오빠가 저희 과 10년 후배였다”라며 “아내가 중학생일 때 장모님을 처음 본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