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정부의 4차산업 육성과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향후 성과가 기대되는 ‘NH-아문디 Allset성장중소형주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NH-아문디Allset성장중소형주펀드는 국내 중소형주에 펀드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해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다. 수익성과 자산가치를 고려해 현 주가 대비 상승 잠재력이 높은 종목들에 투자하는 동시에 견고한 시장 지배력을 가진 업체들에도 비중을 둔다.
2011년에 설정된 해당 펀드는 지난해 연간 2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중소형주 펀드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운용성과 배경에는 상승폭이 높았던 종목 비중을 줄이고, 재무상태는 양호하지만 최근 하락폭이 과도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비중을 늘려 변동성을 관리하는 ‘액티브 리스크’가 있다.
현재 펀드는 업종보다는 예측 가능한 실적을 바탕으로 종목을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홍정욱 NH-아문디자산운용 매니저는 IT 애널리스트 경험을 살려 4차산업혁명의 초입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포함한 정부 주도의 중소기업 정책 시행 기대 속에 중소형주와 코스닥이 강세를 보이는 만큼, 올해도 해당 펀드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