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투자권유대행인(Hana FA)을 초청해 ‘뜨거운 출발 2018!’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3년 만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 투자권유대행인의 성공스토리인 ‘강연 99ºC’, ‘펀드집중탐구’, ‘FA 정책설명회’로 구성된다.
우선 김차순 투자권유대행인이 ‘강연 99ºC’에서 우수 FA로 성공한 사례를 설명한다. 2007년부터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펀드집중탐구’ 시간에선 이장호 하나UBS자산운용 전무가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 혼합자산펀드’에 대해 소개한다. 이 펀드는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인 핌코의 대표펀드인 ‘GIS Income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로 다양한 글로벌 채권자산을 대상으로 수익창출의 기회를 확보하고 적극적 자산배분으로 여러 시장상황에 대비한다.
‘FA 정책설명회’는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지원제도에 대하여 안내한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입문 과정'부터 전문적인 상품을 다루는 ‘점프업 과정’까지 마련하여 실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윤병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Hana FA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하나금융투자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투자권유대행인들을 응원하며, 금융상품의 이해도와 영업스킬이 향상되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스마트영업추진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