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그룹 골프단 박석환 단장과 김민선5
김민선5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문영그룹 퀸즈파크나인에서 문영그룹과 2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장타자 김민선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렸다.
문영그룹은 김민선과 함께 최가람(26), 박유준(19), 황율린(25), 안나린(22) 등도 새로 영입했다.
이로써 문영그룹은 기존 조정민(24), 박소연(26), 이지현(22), 박벼리(24), 김다나(29), 오승현(29)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골프단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