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가 200족 한정판 골프화 아디크로스바운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골프화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하와이 해안을 누비는 타이거 상어 또는 니우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제품이다. 그레이 컬러와 패턴이 눈에 띄는 갑피는 타이거 상어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 상어의 강력한 힘, 결단력을 표현하기 위해 뒤꿈치와 밑창에 강렬한 레드 컬러를 사용했다.
골프화 중앙에는 마이크로피버 가죽 소재의 새들이 감싸져 있어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고, 그 위에 여러 줄로 배열된 아일릿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핏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발바닥 중창 전체에는 바운스 폼을 깔아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해 지치지 않고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아웃솔은 고무 소재의 스파이크리스를 채택해 어느 곳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아웃솔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181개의 러그가 촘촘히 설계돼 미끄러운 잔디에서도 발을 원활하게 지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