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업투자(이하 대성창투)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후 2시 56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일대비 8.44% 상승한 24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두나무 측은 대성창투에 대해 “지분율은 밝히기 어렵고, 투자했다는 사실 정도만 확인해 줄 수 있다”며 “사업의 성장성을 보고 사업 확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투자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비트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업비트는 서비스 시작 2개월 만에 회원수 120만 명, 일평균 이용자 100만 명, 동시접속자 30만 명으로 단기간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글로벌 1위 거래소로 등극했다. 일 최대 거래액은 최대 10조 원을 기록했다. 12월 기준 일 평균 거래액은 5조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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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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