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IR 제공
IR컨설팅 전문기업 서울IR은 IR실무서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서울IR은 전 임직원이 참여해 ‘서울IR 직원들이 생생한 IR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했다. 이번 책은 전 임직원이 2년 간의 준비를 거쳐 완성한 국내 최초의 IR실무서다.
책의 내용은 △IR실무 △PR실무 △중국기업 IR △투자유치 전략 △글로벌 IR트렌드라는 5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경험과 사례 위주로 총 400쪽의 내용을 담았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지난 20년 서울IR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으며, 실무 컨설턴트들이 업무를 하면서 느낀 내용을 토대로 내용과 업무 매뉴얼 등을 담은 IR 백서를 만들어 우리나라 IR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IR 직원들이 생생한 IR 스토리’는 비매품이며, 매년 내용을 보강해 발간할 예정이다. 서울I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서울IR은 1997년 설립된 IR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벤처기업 투자유치, 인수합병(M&A) 상장자 자금조달 컨설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총 4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