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연말을 맞이해 ‘일일산타’ 모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해동안 급여 1% 나눔에 동참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은 서울사무소와 대산공장에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의 소원과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카드에 답장하며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약 한달 간 전국 31개 지역아동센터 1000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과 소원카드를 받아 선물을 준비했다.
산타모임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이맘때면 산타 양말을 걸어두고 잠들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