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성우테크론이 15억 원 규모의 회로 AOI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엘지이노텍',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8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1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8일 14시 21분 현재 성우테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1.26%(50원)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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