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위노바는 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71만2250주가 주당 702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4억9999만95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확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이승호'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1월 10일이다.
한편, 7일 현재 위노바는 주권매매 거래정지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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