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대우조선해양이 430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FSRU 1척, LNG 운반선 1척'이며, 계약 발주처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6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30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7일 11시 29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0.57%(100원) 떨어진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