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삼성전자, C랩서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 1000대 기부

입력 2017-11-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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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서울 우면동 삼성 서울R&D 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에서 ‘우리 반 소음 지킴이’ 장치를 개발한 초등학생들이 해당 프로젝트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해 11월 서울 우면동 삼성 서울R&D 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에서 ‘우리 반 소음 지킴이’ 장치를 개발한 초등학생들이 해당 프로젝트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더 밝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과 사회현안해결을 위한 활동 등을 중점 운영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3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했다.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창의 융합적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2016년까지 학생 4만 명, 교사 1400명이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경험했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도 진행한다.

또한 교육소외기관의 디지털 교육기회 격차 해소 및 IT에 능숙한 인재양성을 위해 스마트스쿨 사업도 도입했다. 이는 정보기술의 혜택을 지역이나 소득과 상관없이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의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직접 실천하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화재현장 인명구조를 위한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는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카메라 1000대를 전국의 소방서 등에 기부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 봉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개인 연차를 사용해 1주일간 해외에서 지역별 맞춤형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총 7개국에 250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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