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92.2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9p, +0.37%)

입력 2017-11-2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9포인트(+0.37%) 상승한 792.28포인트를 나타내며, 7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4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1억 원을, 기관은 7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서비스(+0.8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광업(+0.78%) 운송(+0.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0.24%) 농림업(-0.1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금융(+0.48%) 기타서비스(+0.36%) 교육서비스(+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0.04%) 통신방송서비스(-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3개다.

티슈진(Reg.S)가 2.77% 오른 7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서울반도체(+2.67%), 셀트리온헬스케어(+2.64%)가 상승 중인 반면 나노스(-7.52%), 에스에프에이(-1.35%), 셀트리온제약(-1.05%)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이엠코리아(+15.29%), 아진산업(+14.20%), 녹십자랩셀(+13.4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이디칩스(-10.56%), 나노스(-7.52%), 지디(-5.3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4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6개다. 2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1원(-0.1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1원(-0.04%), 중국 위안화는 165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0,000
    • -0.56%
    • 이더리움
    • 3,450,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0.31%
    • 리플
    • 795
    • +1.79%
    • 솔라나
    • 194,300
    • -1.32%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90
    • -0.43%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50
    • -0.69%
    • 체인링크
    • 15,010
    • -1.25%
    • 샌드박스
    • 373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