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30.7p, 상승(▲3.03p, +0.12%)마감. 기관 +2207억, 외국인 +561억, 개인 -2952억

입력 2017-11-2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3포인트(+0.12%) 상승한 2530.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207억 원을, 외국인은 56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95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2.1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1.09%) 전기·전자(+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1.27%) 종이·목재(-1.1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33%) 화학(+0.28%) 전기가스업(+0.1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1.12%) 음식료품(-0.93%) 건설업(-0.9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태양광(+2.51%), IT(+2.46%), 전자결제(+2.44%), 바이오시밀러(+2.09%), LED(+2.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1.69%), 백화점(-1.67%), LBS(-1.50%), 제지(-1.29%), 헬스케어(-1.2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14% 오른 276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3.53% 오른 8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0.87%), LG화학(+0.85%)이 상승한 반면 아모레퍼시픽(-2.52%), KB금융(-2.28%), POSCO(-1.58%)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보락(+21.40%), 롯데정밀화학(+20.41%), 한국유리우(+14.6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상선(-7.43%), CJ씨푸드1우(-6.71%), 신원(-6.53%) 등은 하락했다. 삼성제약(+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9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6원(-0.3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4원(-0.65%), 중국 위안화는 165원(-0.3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0,000
    • -1.21%
    • 이더리움
    • 3,50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2,500
    • -0.88%
    • 리플
    • 781
    • -0.76%
    • 솔라나
    • 193,300
    • -1.02%
    • 에이다
    • 481
    • +1.91%
    • 이오스
    • 689
    • -0.8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50
    • -0.92%
    • 체인링크
    • 15,050
    • +0.53%
    • 샌드박스
    • 367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