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효신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커뮤니티)
박효신이 영화관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효신이 한 영화관에서 유니폼을 갖춰 입고 팝콘을 담는 사진이 게시됐다.
박효신이 11일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보기 위해 용산 CGV를 찾은 팬을 대상으로 '팝콘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에 앞서 박효신은 강남고려병원에서 받은 건강진단결과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도 했다. 박효신은 인증 사진과 함께 "팝콘 먹고 싶은 사람 손!"이라고 올려 아르바이트생으로의 대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팬들은 "애정합니다 대장", "팝콘과 콜라 잘 먹었다", "보건소도 다녀와야 하고 꽤 귀찮은데 대단하다", "팬 서비스 짱", "언제나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은 최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와의 만찬 행사에서 '야생화'를 부르며 무대를 펼쳐 주목받았다. 박효신은 현재 JTBC 에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의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