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57.97p, 상승(▲11.61p, +0.46%)마감. 기관 +2727억, 외국인 -1478억, 개인 -1679억

입력 2017-11-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1포인트(+0.46%) 상승한 2557.9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72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478억 원을, 개인은 167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4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69%) 금융업(+0.6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43%) 건설업(-0.2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음식료품(+0.47%) 전기가스업(+0.44%) 서비스업(+0.3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16%) 전기·전자(-0.09%) 운수장비(-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4.26%), 수산업(+2.23%), 자동차(+1.65%), 엔터테인먼트(+1.50%), 전자결제(+1.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탄소 배출권(-1.55%), 국내상장 중국기업(-1.04%), 2차전지(-0.90%), 제지(-0.5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5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9% 내린 281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가 3.69% 오른 21만500원에 마감했으며, LG생활건강(+3.13%), SK이노베이션(+2.2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LG화학(-1.43%), 삼성전자우(-1.25%), 삼성전자(-1.19%)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신원우(+10.80%), 성신양회(+9.71%), 일동홀딩스(+8.2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코오롱글로벌우(-14.38%), 와이비로드(-12.73%), 코오롱글로벌(-11.11%) 등은 하락했다. 한진칼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4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3개다.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15%), 중국 위안화는 168원(-0.1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17,000
    • -2.2%
    • 이더리움
    • 4,455,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3.49%
    • 리플
    • 1,083
    • +7.55%
    • 솔라나
    • 307,100
    • +0%
    • 에이다
    • 797
    • -3.98%
    • 이오스
    • 771
    • -2.9%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5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1.61%
    • 체인링크
    • 18,950
    • -3.86%
    • 샌드박스
    • 394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