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반상윤, '괴한 습격'에 점박이 놓치나…이은형VS김재승, 남보라 선택은?

입력 2017-11-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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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출처=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반상윤, 임수향이 '점박이 사건'의 진실에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1일 방영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13부에서 태진(도지한 분)과 용수(반상윤 분)는 점박이를 체포해 데려오던 중 괴한들의 공격을 받는다. 이들이 점박이를 잡아갈지 놓칠지 주목된다.

무궁화(임수향 분)는 보라(남보라 분)의 교통사고에 대해 듣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궁화지만 보라의 사고와 무궁화 남편의 사고가 같은 날, 같은 시각과 장소에서 펼쳐졌다는 점을 미뤄 촉을 발휘해 눈치챌지 관심이 모아진다.

보라는 계속해서 수혁(이은형 분)을 밀어낸다. 보라는 "임신해도 달라질 건 없다"며 수혁을 매몰차게 대한다. 그런 가운데 재희(김재승 분)는 보라에게 함께 떠나자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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