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은 항바이러스 활성 또는 면역증진 활성을 갖는 락토바실러스 균주 판별용 조성물 및 스크리닝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안정성 및 항바이러스 활성이 확인된 락토바실러스 균주의 유전자 특성을 분자수준에서 규명함으로써, 기능성 균주 선발을 위한 바이오마커를 개발해 단백질 및 핵산 수준에서 항바이러스 활성 및 면역증진 효과를 갖는 유산균 균주 개발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 “항바이러스 및 면역증진 활성 보유 균주의 선발을 통한 동물용 생균제 및 동물약품을 개발하고, 인체용 생균제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