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80.27p, 하락세 (▼4.1p, -0.17%) 지속

입력 2017-10-1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1포인트(-0.17%) 하락한 2480.27포인트를 나타내며, 24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7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5억 원을, 외국인은 37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0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0.87%) 통신업(+0.4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계(-0.90%) 금융업(-0.6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0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건설업(-0.55%) 전기·전자(-0.50%) 종이·목재(-0.4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6% 내린 273만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NAVER가 4.95% 오른 80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2.67%), LG화학(+2.01%)이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3.47%), 삼성바이오로직스(-2.38%), 삼성물산(-1.68%)은 하락세다.

그 외 우리들제약(+26.55%), 아남전자(+14.61%), DSR제강(+12.1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STX중공업(-13.64%), 키위미디어그룹(-6.06%), 롯데손해보험(-5.31%) 등은 하락 중이다. 우리들휴브레인(+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8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29개 종목이 하락, 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0.19%)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07원(-0.05%), 중국 위안화는 171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30,000
    • -2.53%
    • 이더리움
    • 4,377,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4.26%
    • 리플
    • 1,107
    • +11.37%
    • 솔라나
    • 301,000
    • -1.51%
    • 에이다
    • 830
    • +1.22%
    • 이오스
    • 778
    • -0.77%
    • 트론
    • 251
    • -1.18%
    • 스텔라루멘
    • 188
    • +6.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0.39%
    • 체인링크
    • 18,600
    • -2.92%
    • 샌드박스
    • 391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