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4.32p, 하락(▼6.08p, -0.26%)마감. 기관 +5073억, 개인 -1756억, 외국인 -3853억

입력 2017-09-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포인트(-0.26%) 하락한 2374.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507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756억 원을, 외국인은 385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2.0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업(+1.86%) 유통업(+1.5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0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통신업(+1.43%) 운수창고(+1.40%) 철강및금속(+1.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0.0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5.66%), 자동차(+3.7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99%), 엔터테인먼트(+2.84%), 백화점(+2.5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3.02%), 국내상장 중국기업(-1.19%), 바이오시밀러(-0.94%), 스마트폰 부품(-0.63%), PCB생산(-0.4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65% 내린 258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5.23% 오른 23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4.61%), SK이노베이션(+2.64%)이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4.87%), 삼성전자(-3.65%), 삼성전자우(-2.9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삼성중공업(+9.80%), KGP(+9.61%), 진흥기업2우B(+9.4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화전자(-19.39%), 중국원양자원(-16.00%), 신원우(-15.4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56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45개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7원(+0.20%)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83%), 중국 위안화는 172원(+0.2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34,000
    • +4.1%
    • 이더리움
    • 4,527,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5.53%
    • 리플
    • 1,010
    • +5.87%
    • 솔라나
    • 306,000
    • +3.55%
    • 에이다
    • 800
    • +4.99%
    • 이오스
    • 767
    • -0.39%
    • 트론
    • 256
    • +2.4%
    • 스텔라루멘
    • 17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7.7%
    • 체인링크
    • 18,820
    • -1.77%
    • 샌드박스
    • 396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