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여행사 웹투어는 설 연휴기간에 출발하는 일본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징검다리 휴일로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설연휴에 일본 인기 지역인 동경, 오사카, 북해도 등을 자유롭게 여행해 보자.
웹투어의 일본자유여행상품은 2월 2일에 출발하는 동경 밤도깨비(3일 37만9000원)를 시작으로 동경정복(4일 43만9000원), 오사카 자유여행 (3일 31만9000원, 4일 33만9000원), 북해도 삿포로와 오타루(4일 54만9000원), 북해도 노보리베츠온천(4일 63만9000원)상품 등 다양한 지역을 원하는 일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일본 자유여행특가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여행지 가이드북과 지도, 여행용 방수지퍼백, 인천공항 베니건스 무료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