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 뮤비 촬영 중 폭발 사고…“2도 화상으로 병원에서 치료 받아”

입력 2017-09-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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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사진제공=NH EMG, 기섭SNS)
▲유키스 기섭(사진제공=NH EMG, 기섭SNS)

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6일 유키스 소속사 NH EMG는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폭발 사고로 몸에 2도 화상을 입었다”라며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용된 것은 일반인들도 축구장이나 축제에서 응원 도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연막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이 폭발하면서 기섭은 몸에 2도 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박혔고 곧 인천 소재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기섭이 속한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훈, 준)는 지난 3월 케빈 탈퇴 후 5인조로 재정비, 컴백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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