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예고…서예지, 옥택연과 탈출 성공하나? 조성하 '섬뜩 눈빛+무서운 집착'

입력 2017-09-01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OCN 방송 캡쳐)
(출처=OCN 방송 캡쳐)

'구해줘' 서예지를 향한 조성하의 무서운 집착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서예지를 두고 옥택연, 조성하 간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구선원 영부 백정기(조성하 분)는 상미(서예지 분)를 영모로 삼으려고 하고, 상미의 부탁을 받고 상환(옥택연 분)은 필사적으로 그녀를 구출하려 한다.

경찰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느낀 상미 부친 주호(정해균 분)는 영부에게 도움을 청하고, 백정기는 급히 상미를 구선원안으로 불러 들인다.

상미가 구선원으로 들어간 순간부터 만남이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예감한 상환과 그의 친구들은 상미 일행이 타고 있는 구선원 차량을 막아서고, 결단의 눈빛을 보낸다.

백정기는 주호를 불러 "상미가 저렇게 된 것은 당신의 기도가 부족한 탓이다"라며 "불지옥에 살고 싶지 않으면 빨리 가서 상미를 데리고 오라"고 종용한다.

상미는 갑자기 들려오는 노크 소리에 놀라고, 같은 시각 상미 모친 보은(윤유선 분)은 한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일촉즉발 상황을 맞이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34,000
    • +0.19%
    • 이더리움
    • 3,471,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3.39%
    • 리플
    • 798
    • +2.57%
    • 솔라나
    • 198,500
    • +2.27%
    • 에이다
    • 474
    • +0.64%
    • 이오스
    • 693
    • +0.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2.33%
    • 체인링크
    • 15,230
    • +1.26%
    • 샌드박스
    • 378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