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한국, 이란과 무승부…“이동국 좀 빨리 집어넣지”, ““직관한 6만 관중들 허무했겠다”

입력 2017-09-01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에서 이란과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슈팅 6개를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후반 6분 이란의 사에드 에자톨라히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고의로 김민재의 머리를 밟아 퇴장당해 한국은 수적 우위에 있었지만 득점을 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로써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5일 자정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행이 가려지게 됐습니다. 만약 이날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비길 경우에는 이란이 시리아에 이기거나 비겨야 한국이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란전 무승부 소식에 네티즌은 “직관한 6만 관중들 허무했겠다”, “이동국 좀 빨리 집어넣지. 5분 남았을 때 집어넣다니 무슨 작전인지”, “상대팀 1명 퇴장한 상태에서 유효슈팅 0개 기록한건 심각하다”, “우즈벡이기고 월드컵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29,000
    • -0.33%
    • 이더리움
    • 3,498,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0.82%
    • 리플
    • 782
    • -0.26%
    • 솔라나
    • 195,300
    • +1.82%
    • 에이다
    • 504
    • +5.66%
    • 이오스
    • 695
    • +0.14%
    • 트론
    • 202
    • -1.46%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38%
    • 체인링크
    • 15,390
    • +0.65%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