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가 개발한 뇌졸증 신약후보물질이 미국에서 실시한 임상1상에서 탁월한 약효가 안정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10.78%(145원) 상승한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이틀동안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일 과학기술부는 아주대 곽병주 교수 연구팀과 뉴로테크와의 산·학 협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뇌졸중 후 뇌세포사멸을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인 Neu2000이 전임상 및 임상1상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