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가 방산부품 양산시설 구축을 이달 내 완료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이엠코리아는 전일 대비 70원(1.7%) 오른 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자주소총(K-1) 포열의 양산화 준비가 이달 내 마무리되면 하반기 매출에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엠코리아는 육상부문에서 한국군의 10대 명품 무기중의 하나인 K-9 자주포의 격발기조립체, 지지대, 장전기, 크레들 조립체 및 K-10 탄약운반차의 탄통구조물, K-21 차기보병장갑차의 송탄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항공부문에서는 T-50 고등훈련기의 도어 액추에이터(Door Actuator), 랜딩기어 부품과 함께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의 랜딩기어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형전투기(KFX)개발사업과 한국형경공격형헬기(LCH) 개발사업에 주요핵심부품개발사업자로 선정돼 시제품 개발이 곧 완료될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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