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모바일앱 캡쳐)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이 영업 5일만에 100만 계좌를 돌파했다. 체크카드 신청 건수는 60만건을 돌파했다.
31일 카카오뱅크는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계좌 개설 100만좌를 넘었고 여신 3230억 원, 수신 34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후 2시 현재 계좌개설 건수는 101만좌다.
계좌 개설 고객 중 67%인 67만 명이 체크카드 신청을 완료했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건수는 178만에 달했다.
카카오뱅크는 대고객 서비스 오픈 이후 24시간 상황반을 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뱅크는 IT 분야의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임직원이 현재 고객센터에서 고객 응대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