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사진>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취임 후 첫 공공기관 현안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
김영춘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17개 공공기관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등 3개 유관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운강국 건설, 수산자원 회복, 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안전 강화 등 해양수산 분야 국정과제 이행과 일자리 창출에 공공기관들이 적극 동참해 주고 공공기관 내 혁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장관 혼자 발언하지 않고 20분 동안 참석자 간에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