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식시장 개장일 이후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을 연출한 국내 증시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전략 수립에 난항을 겪게 하고 있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소로스는 1월 증시 전반에 대해 "美 증시의 등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국내 증시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흐름을 보일 수도 있지만, 이미 금리인하에 대한 재료노출이 충분히 이뤄졌다는 점에서 글로벌 증시와 함께 변동성장을 이어갈 소지가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주 국내 증시는 하락과 상승흐름을 연출하며 전통적인 트로이카주를 비롯, 개별 테마주가 순환 급등하는 특징을 보였다면서 현재와 같은 변동성장에서 고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보다 여유 있으면서도 안정성이 뛰어난 단기 투자전략인 스윙매매가 가장 적합한 투자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의 큰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최근 급등 흐름을 이어간 바이오주와 대체에너지 관련주 등 개별 테마주를 적극 공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특히 유가상승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급등한 대체에너지주와 관련, 큰 폭의 등락을 보이지 않는 대형주인 동양제철화학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등 시장의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실적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개별테마주의 경우 전고점 돌파 시도가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소로스는 1월 증시를 주도적으로 이끌 유망업종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트로이카 종목을 중심으로 실적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철강주를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는데, 철강주의 경우 기술적 매수시점이 도래한 상황인 만큼 리스크에 대한 부담도 감소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2008년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 "연기금의 풍부한 유동성과 신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효과로 국내 증시가 금리인하 시점에서 바닥권을 다진 이후 전고점을 돌파하고, 대세 상승 흐름을 이어가 하반기까지 종합주가지수가 2500P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2008년 상승 랠리가 기대되는 유망업종으로 트로이카주를 비롯, 반도체주와 건설주의 상승 랠리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트로이카주는 자본시장통합법과 관련해 M&A로 부각되는 종목군에 집중하는 전략을 제시했으며, 반도체주는 최근 증시에서 소외됐던 종목으로 절대 저평가 된 상태인데다, 계절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2분기 이후부터 연말까지 시세를 줄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수익률 측면에서 하이닉스를 공략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으며, 건설주는 대운하 수혜주인 현대건설, 코오롱건설 등의 상승랠리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하이리치는 소로스가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은 물론, 투자성향에 따른 맞춤형 증권방송 체제를 확립하고자 새롭게 영입한 애널리스트로서 대형실적주와 핵심테마주를 중심으로 한 '편안한 고수익 스윙매매' 분야의 국내 최강자로 널리 알려진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장의 큰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대형주 위주의 핵심주도주와 개별주 위주의 핵심테마주 매매를 병행, 급등락장에 관계없이 매월 30% 이상의 꾸준한 고수익을 거두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다우기술, SK컴즈, 동양메이저 등을 적극 공략해 각각 10% 이상의 고수익을 실현한바 있다.
이와 관련, 소로스는 7~8일, 08:40~09:40, 13:50~14:50 두 타임에 걸쳐 1월장에서 부각될 가치성과 성장성이 겸비된 급등 패턴의 기대주를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직장인과 전업투자자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면서도 안정적 고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한 무료특집방송을 비정기적으로 실시, 안정적인 트로이카주와 현 시장의 테마에 부합하는 핵심개별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리치는 2008년 국내외 주식시장을 전격 해부하고, 국내 증시의 대세 상승을 견인할 주도업종군과 핵심주도주를 공개하는 제3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를 오는 21~22일까지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제2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의 최대 수용인원은 4000명까지이며, 참가신청은 사이트(www.hirich.co.kr) 우측상단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