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예고…연우진, 박민영 속이고 이동건과 대립하나 "밀지 찾겠다"

입력 2017-07-06 16:38 수정 2017-07-06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연우진이 밀지를 찾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동건 역시 밀지의 행방을 쫓으며 형제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았다.

6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과 혼인한 뒤에도 연우진의 불행한 가시밭길이 계속됐다.

연산군(이동건 분)은 선호 아버지를 먼저 찾아내 직접 고문하며, 밀지의 행방을 물었다. 같은 시각, 진성대군(연우진 분)은 불길한 기운 속에 "내가 밀지를 찾겠다"라고 말한다.

신채경(박민영 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진성대군은 우렁 각시들과의 반란 계획을 쉽사리 털어놓지 못 한다.

연산군의 의심은 극에 달해 전당포가 습격 당하고, 부친의 고문 사실을 안 선호(황찬성 분)는 진성대군에게 "어서 왕이 돼 달라"라고 간청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6,000
    • -0.14%
    • 이더리움
    • 3,46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71%
    • 리플
    • 796
    • +2.18%
    • 솔라나
    • 196,700
    • -0.25%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85%
    • 체인링크
    • 15,090
    • -0.92%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