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감마누, 최대주주 예정 SMV 통한 월 구매액 2000억 돌파 ‘上’

입력 2017-06-28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감마누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6500원(29.89%)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됐다.

감마누 측은 이날 최대주주 등극 예정인 에스엠브이(SMV)의 외국인 물건 구매 시스템을 통한 구매액이 월 2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앞서 감마누는 지난 12일 최대주주 김상기 대표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와 특수관계인 에스엠브이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우성덕 에스엠브이 대표는 “에스엠브이의 사업모델은 대중국 친화정책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신(新) 실크로드 건설에 가장 잘 활용될 수 있는 모델”이라며 “보유 중인 빅데이터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진입장벽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골든브릿지증권이 유상감자 소식에 전일 대비 345원(29.61%) 오른 1510원에 거래됐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제외한 6166만8954주 가운데 1304만3478주(21.15%)를 강제소각한다고 밝혔다. 유상소각대금은 1주당 2300원으로 감자 후 자본금은 약 520억 원으로 감소한다.

이외에도 최근 3거래일 연속 급등한 케이프이에스스팩이 29.83% 오르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케이프이에스스팩은 켐트로스와 스팩합병을 위한 상장예비심사가 통과됐다는 소식에 4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세 탄 비트코인, 美 증시에 눈치…코인베이스 실적 부진도 영향 [Bit코인]
  • 니퍼트 헤드샷 맞은 안산공고 김경민…"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뒷말
  • 두 개 축으로 ‘남매 경영’…신세계, 분리성장 토대 구축 [신세계 임원인사]
  • 백종원 때문에 사고, 또 망설인다?…더본코리아 직원들이 우리사주 포기한 이유[이슈크래커]
  • “직장인 점심 한 끼, 최고 식당은 이제 대형마트에요” [르포]
  • 지갑 닫은 웹툰 독자들…돈 안 내는 인스타툰↑[데이터클립]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청개구리' 주담대 금리, 연말까지 고공행진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50,000
    • +0.21%
    • 이더리움
    • 3,69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517,500
    • -1.71%
    • 리플
    • 724
    • -0.82%
    • 솔라나
    • 243,000
    • -2.72%
    • 에이다
    • 497
    • -0.4%
    • 이오스
    • 639
    • -1.54%
    • 트론
    • 236
    • +1.72%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150
    • +0.14%
    • 체인링크
    • 17,190
    • +3.87%
    • 샌드박스
    • 35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