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 “공유경제 플랫폼, 정책과 기술 뒷받침돼야”

입력 2017-06-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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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가 광주광역시 사회적 공유경제연구소에서 ‘공유경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다날쏘시오 )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가 광주광역시 사회적 공유경제연구소에서 ‘공유경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다날쏘시오 )

다날쏘시오는 이상무 대표가 광주광역시 사회적 공유경제연구소에서 ‘공유경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셰어링 플랫폼 ‘쏘시오’를 설립해 경영하면서 경험한 공유경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성공 전략 등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의 발달로 서로가 쉽게 연결되어 신뢰할 수 있게 되고, 소유에서 공유로의 소비변화가 마켓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협력적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공유경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공유경제 플랫폼은 공유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공유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정책과 기술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쏘시오는 지난해 4월 오픈한 셰어링 플랫폼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는 76만 명에 달하며 18만5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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