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여름철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인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가 고객의 휴가철 안전 주행을 위해 나섰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여름철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인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고객의 안전 운행과 차량 관리를 돕고자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필수적인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100만 원 이상 유상수리에 나서는 고객에게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은 20% 할인해 주는 것.
이와 함께, 할인 후 유상수리 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고객에게는 BMW 명함지갑을, 200만원 이상은 BMW 명함 지갑과 BMW 노트북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는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150만원 이상은 20%를 할인해 주고 또한, 할인 후 금액이 80만원을 넘을 경우 MINI 2단 우산, 150만원 이상은 MINI 더플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수리금액과 상관 없이 BMW와 MINI 오리지널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