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동호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뉴이스트' 강동호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강동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상 모습을 게재했다. 강동호는 사진 속에서 고향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모자를 푹 눌러쓴 강동호는 휴대폰을 매만지며,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겪으며 살이 빠진 듯, 한층 날렵해진 턱선도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강동호 여유 넘치네", "'뉴이스트' 컴백 전에 제주도에 부모님 뵈러 갔구나",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3위를 기록해, 아깝게 '워너원'에 합류하지 못 했다.
'뉴이스트' 김종현, 최민기도 고배를 마셨으며, 황민현만이 9위로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뉴이스트'는 올해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