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네~”
명품 수제 골프화 브랜드 ‘헤스커(heasker)’가 강남 신세대 여성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소비층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
헤스커는 디자이너겸 와이리스(www.heasker.com) CEO인 토니 윤이 최근 런칭한 골프화 브랜드. 국내 정상급 수제명장들과 함께 협업해 제작한 프리미엄급 골프화다.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스파이크리스로 제작했다. 디자인은 순수하게 국내에서 하지만 소재는 모두 이탈리아 등 유럽의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했다. 때문에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 특히 골프화의 기능성인 편안하고 안장된 스윙을 위해 세계 최고의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사와 스포츠전문 인솔브랜드 오소라이트사로부터 솔을 공급받고 있다.
▲본테 실버
▲파시노 핑크
네이버 1분 골프레슨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프로골퍼 김수현 교습가(김수현 fun 골프아카데미 원장)는 “헤스커는 디자인뿐 아니라 컬러도 색다르다”며 “신어 보면 기능성과 패션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