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이 특사 10일 방한··· 한일 관광업계 순풍 될까

입력 2017-06-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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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특사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이 방한했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 관광업계 또한 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일본 전국여행업협회(ANTA) 회장을 맡고 있는 니카이 특사는 한일 간 교류를 증진하고자 일본 관광업계 관계자 360명과 함께 10일 방한했다.

니카이 특사와 함께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 업계 관계자들은 일본 여행사ㆍ항공사 대표들과 여행협회장 등으로 관광상품 개발 등 한국에서 양국의 관광 교류를 늘리기 위한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11일 오후 한국방문위원회 주최 ‘한일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니카이 특사를 비롯해 이번 행사에는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장관 직무대행)과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인사 450여명이 참가한다.

방문위원회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2020 도쿄하계올림픽ㆍ패럴림픽 등 한국과 일본에서 연달아 열리는 큰 행사를 앞두고 양 국가의 관광 활성화와 상호 교류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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