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71.99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8.42p, +0.36%)

입력 2017-06-0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시장은 상승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42포인트(+0.36%) 상승한 2371.99포인트를 나타내며, 23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4억 원을, 기관은 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2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금융업(+0.9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금속광물(+0.68%) 통신업(+0.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64%) 운수창고(-0.2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의약품(+0.47%) 음식료품(+0.47%) 의료정밀(+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계(-0.15%)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37% 오른 228만9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NAVER가 1.46% 오른 90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1.37%), POSCO(+1.11%)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55%), KB금융(-0.54%), LG생활건강(-0.50%)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SK증권우(+24.22%), SK증권(+12.95%), 골든브릿지증권(+8.4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인디에프(-5.00%), 코라오홀딩스(-4.27%), 신원우(-4.1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12개, 하락 종목은 266개이며 나머지 14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0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14%), 중국 위안화는 166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34,000
    • -0.13%
    • 이더리움
    • 3,486,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61,500
    • +0.61%
    • 리플
    • 782
    • -0.51%
    • 솔라나
    • 200,400
    • +2.56%
    • 에이다
    • 508
    • +3.25%
    • 이오스
    • 702
    • +0.86%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3.74%
    • 체인링크
    • 16,430
    • +7.25%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