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출전 중인 선수들이 뱃머리 모양으로 디자인된 그늘집위에서 포토콜 행사를 하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포토콜 행사를 가진 선수들
▲대회를 앞두고 포토콜 행사를 가진 선수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를 앞두고 정상급 선수들이 7일 한자리에 모였다.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 포토콜에 디펜딩 챔피언 이상엽(23), 올 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상희(25·호반건설), ‘어린왕자’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올 SK텔레콤 오픈 우승 최진호(32·현대제철), 박상현(34·동아제약) 등이 참석해 챔피언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데상트코리아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작년보다 상금을 2억 증액한 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
지난해부터 조별리그와 순위결정전으로 승자를 거린다. (사진=KPGA 민수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