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22.01p, 상승세 (▲17.98p, +0.78%) 지속

입력 2017-05-2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7.98포인트(+0.78%) 상승한 2322.01포인트를 나타내며, 23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349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4억 원을, 개인은 137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2.6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장비(+1.10%) 금융업(+0.9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67%)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77%) 비금속광물(+0.68%) 전기가스업(+0.5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0.49% 오른 226만6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T&G가 4.35% 오른 10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2.46%), SK이노베이션(+2.37%)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1.67%), SK하이닉스(-0.89%), NAVER(-0.12%)는 하락세다.

그 외 진흥기업2우B(+23.26%), 진흥기업(+22.65%), 일성건설2우B(+17.8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특수형강(-11.93%), 미원에스씨(-5.51%), 신한(-4.9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진흥기업우B(+30.00%), 부산주공(+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1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4개 종목이 하락,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3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48%), 중국 위안화는 163원(+0.3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63,000
    • +0.01%
    • 이더리움
    • 3,49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99%
    • 리플
    • 785
    • -0.25%
    • 솔라나
    • 200,100
    • +1.73%
    • 에이다
    • 508
    • +3.04%
    • 이오스
    • 703
    • +0.86%
    • 트론
    • 200
    • -1.4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800
    • +3.51%
    • 체인링크
    • 16,390
    • +6.98%
    • 샌드박스
    • 375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